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게임 (문단 편집) == 영국 vs 독일 == 위에서 보듯 영국과 러시아는 경쟁 관계이기는 했지만 여러 모로 영국이 우위에 있었다. 영국과의 실질적인 패권경쟁을 벌인 것은 [[프로이센-프랑스 전쟁|보불전쟁]]과 [[프로이센-오스트리아 전쟁|보오전쟁]]을 통해서 [[신성 로마 제국]]의 잔해에서 [[프로이센 왕국|프로이센]] 주도의 통일을 이룩해낸 [[독일 제국]]이라고 할 수 있다. 독일 제국은 낙후되고 분열되었던 독일 정치를 [[오토 폰 비스마르크]] 재상의 철혈정치로 통일시켰고 이를 기반으로 독일의 통일에 반대하는 주위 국가들과 전쟁을 벌여 일방적인 출혈전을 강요했으며 전쟁들이 끝난 후 독일은 다른 [[식민제국]]들과 수준이 다른 튼튼한 내수 경제를 기반으로 영국을 가장 근접하게 추격하는 국가로 성장했다. 이후 [[빌헬름 2세]]의 [[식민주의]] 열망은 영국이 가졌던 독일에 대한 의심을 확정적으로 바꾸었다. 역사 문단에서 보듯 그레이트 게임을 끝낸 것도 독일이나 다름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